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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15일 Twitter 이야기

kipacti 2011. 4. 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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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생각하는 근본적 교육철학은 두가지로 나뉜다. 이 사회에 가장 잘 적응해서 잘먹고 잘살게 만들어주는 교육이랑, 사회자체를 본인들에게 맞게?좋게? 바꿀수 있도록 알려주는 교육?ㅋ. 우리나라는? 둘다 아니고 주입식, 경쟁식, 획일화식 교육. 노예제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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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철학을 만족 못시키는 이유는 개인마다 잘먹고 잘사는것의 기준이 다른데, 어떤식으로 잘사려면 무엇을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단계가 생략되었다는것. 그냥 무슨일이 좋은지, 잘하는지 정도만 판단, 결정하게 하고 닥치고 공부/경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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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철학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이유는 명백하지 않나? 그냥 저런건 가르치거나 알게 할 생각 자체가 없고, 조금 있더라도 귀찮아하고. 교육자들도 어찌보면 기득권층이니까 학생들에게 주도권? 뺏기기 싫고 번거롭고 해서인듯?ㅋ. 모르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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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스트 교육정책 관련 백분토론 보면서 뜬구름 잡고 있구나라고 생각되는건... 너무 비판적으로 보는건가요?ㅋ. 교육 정책은 그다지 옳고 나쁜게 없다고는 보는데, 더 좋은 방법은 있겠죠. 좋다의 기준을 무엇으로 잡을것인가부터 따져야 할텐데. 이게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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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pacti 카이스트에 필요한 것은 자살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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