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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25일 Twitter 이야기

kipacti 2011. 5. 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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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_Abomination 02:07|
    노빠 류의 글 중에선 그래도 비교적 이성을 간직한 글이네요. 이성을 잃은 노빠분들은 좀 읽어보세요. http://j.mp/ljzB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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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r_rights 02:17|
    RT @gombury'자살 보도 권고기준' 널리 알려 소중한 생명손실을 막읍시다. by @gombury http://t.co/PwbSo8b 생명의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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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heim 02:26|
    무슨 '경제' 어쩌구 하는 제목을 달고 신문 행세를 하는 저질 찌라시의 파업 관련 기사는 믿지 마세요. 먼저 노동자들의 주장을 들어보고, 그 다음에 판단하세요. 아울러 파업을 지지할 수 없으면 지지하지 마세요. 다만 방해는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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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heim 02:26|
    그런 것들은 기사가 아니라 죄악입니다. 찌라시 기자 여러분, 밥 벌어먹는 짓도 작작 합시다. 제 밥 먹기 위해 남에게 해꼬지하지 마세요. 히틀러 시대에도 쉰들러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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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heim 02:26|
    연봉 7천에 웬 파업이냐고 하지 마세요. 나도 파업해서 7천 받을 생각하세요. 그 돈, 받을 만하니까 받는 겁니다. 대한민국 부르주아가 무슨 자선사업갑니까, 아니면 사회복지삽니까? 돈 줬다면 그 이상으로 뽕을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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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heim 02:26|
    칼만 안 들었지 강도네요. http://bit.ly/is6v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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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heim 02:27|
    대기업의 이런 횡포가 고용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중소기업을 죽이는 겁니다. 대기업은 잘 나가도 먹고 살기 힘든 것은 이런 것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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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heim 02:27|
    옛날에 조선일보랑 경제 찌라시가 연봉 1억이 넘는 생산직 노동자들이 웬 파업이냐고 쓴 적이 있지요. 그런 노동자가 대한민국 전체에 얼마나 되는지 알아봤더니, 그런 분이 무려 두 명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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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heim 02:27|
    LG같은 대기업이 아예 '매뉴얼'까지 만들어 놓고 사기를 쳐도 법원이나 검찰은 대기업의 편을 들어주죠. 아무리 일해도 점점 먹고 살기 힘들어지는 것은 저런 카르텔이 공곻게 유지되기 때문이죠. http://bit.ly/is6v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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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heim 02:27|
    http://bit.ly/j3tCuu 이거 한번 읽어보세요. 파업에 대해 쓰려면 현장에 가서 파업하는 사람들 취재라도 한 다음에 쓰던지.... 취재도 안 하고 기사부터 질러대는 경제 찌라시의 기자넘들이야말로 밥그릇을 빼앗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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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heim 02:28|
    유성기업에 투입된 것은 '공권력'이 아닙니다. '사권력'입니다. 그것은 원래 우리의 세금으로 지탱하는 공권력이어야 하나 저들이 자기들의 이익을 이해 사적으로 강탈한 권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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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heim 02:41|
    한나라당 안 지지하면 등록금이 인하됩니다. 흑묘든, 백묘든, 쥐만 잡으면 되니까, 한나라당의 등록금 인하 정책을 환영. 하지만 아직 지지해주지는 맙시다. 부자감세 등.. 지지율이 10%로 내려가야 해결될 문제가 산적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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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heim 02:42|
    신즉물주의 거의 끝나가고,.... 러시아 구축주의, 네덜란드 데 스테일, 독일의 바우하수으만 쓰면 집필이 완료. 이제는 지겹네요... 한 3년은 안 쓰고 그냥 읽기만 했으면... 독자들이여, 그대들은 행복한 줄 아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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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heim 02:42|
    각하의 주름살 방지법. 1. 자기 전에 꼭 뇌를 씻는다. 세안, 아니 세뇌는 뇌피부 관리의 기초. 2. 세뇌후 스킨과 로션으로 보습.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3. 생각을 안함으로써 뇌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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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heim 02:43|
    그러니까 군 가산점 드립치는 님들아, 불량 떡밥에 낚여 파닥파닥 거리는 붕어가 되지 말고.... 영장류의 종적 특성을 발휘해 그 넘들이 어떻게 사기치고 다니는지 생각들 좀 하고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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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heim 02:44|
    그 보상이 군가산점일 필요는 없지요. 아무튼 제대자의 0.004%에게 혜택을 주면서 마치 모든 제대자에게 혜택을 주는 양 떠드는 것도 사기지만, 그나마도 '위헌' 받을 게 뻔합니다. 결과는? 국방부는 제대자를 위해 아무 일 안 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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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heim 02:44|
    국방부의 국민 70% 찬성 여론조사 드립은 '사기'입니다. 현역병 63% 는 가산점이 아니라 제대시 위로금, 학자금 융자, 혹은 일반 복지혜택을 원한답니다. 국민의 70%이상이 군필자에게 뭔가 보상을 해줘야 한다는 얘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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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heim 02:44|
    이건 '질적' 근거에요. 가산점의 '양적' 조절로 위헌을 피할 수 있다는 건 개드립이죠. 국개우원 애들, 이거 다 알면서 그 짓 하는 겁니다. 국방부는 아주 손쉽게 자기 할 일 팽개치는 거구요. 이런 개드립에 속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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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heim 02:45|
    헌재 판결의 취지는 (1) 군복무로 인한 차별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 특혜를 받아야 한다는 뜻은 아니라는 것 (2) 군가산점이 여성이나 장애인 등 신체적 이유에서 군대에 갈 수 없는 국민을 차별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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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heim 02:45|
    '의무'를 다한 데에 대해 보상이 필요하다면, 제대자 1%를 위해 여성이나 장애인에게 기회를 빼앗는 방식이 아니라, 군복무로 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 비용을 부담시켜 제대자 100%에게 보상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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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heim 02:45|
    군 가산점으로 혜택 보는 비율은 군필자의 1%. <- 얘들은 신의 아들인가요? 얘들을 위해서 장애인들이 왜 피해를 봐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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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enews 02:46|
    유성기업 임신 8개월 조합원, 천안 동남서에서 이제 조사받고 대기상태. 경찰서 과장은 "먼저 가시라했는데 안나간다"더니, 경찰서장은 "검찰지휘받아야한다"고 합니다. 기다리라고 한 것 맞네요. 잡아오고나면 언제나 그 말 뿐이죠. #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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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enews 02:46|
    천안 동남경찰서 연행되신 유성기업 조합원들 뵜어요. 50대 조합원, "연봉 7천만원짜리가 밥도 못먹었다"하시네요. 경찰서장, 저녁 먹이라는 상부지시가 없어 늦었답니다. 비폭력조합원 500명 연행하려고 경찰 4천명 동원하고는.#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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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r_rights 02:48|
    ‘종사자 300명 이상 사업장(통계청 기준 대기업)’의 취업자 수는 지난해 12월 204만1천명에서 지난달 197만3천명으로 6만8천명이 감소, 중소기업 22만명 증가… 대기업 아무리 잘 해줘봐야 일자리 안 늘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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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r_rights 02:48|
    로버트 킹 미 북한인권특사가 국제개발처(USAID) 대북식량평가팀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 자유권조사가 아니라 식량인권에 대한 조사이고 수요파악보다는 분배 모니터링 쪽에 대한 협상차 들어갑니다. 우리 인권대사는 뭐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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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r_rights 02:49|
    극장에서 즐겨먹는 팝콘은 미국(88%)과 아르헨티나(12%)에서 수입된 옥수수. 문제는 모두가 유전자조작(GMO) 옥수수,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Non-GMO 고품질 국산 팝콘을 상품화하는 사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9월 시판.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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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enews 02:49|
    유성기업 경찰투입되어 급히 아산 왔습니다. 전원연행방침으로 임신 8개월 임산부도 연행해 아직도 구금상태. 두세살 아이있는 엄마들도 구금. 저녁도 못드셨답니다. 막무가내 연행하고는 아직도 연행자 숫자도 집계 안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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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r_rights 02:52|
    후쿠시마 사고 이후 원전반대로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게 된 독일 녹색당은 브레멘주 지방선거에서 기민련을 제치고 제2당으로 부상. 주의회 선거에서 기민련을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 집권 기민련은 원전 폐쇄에 뒤늦게 동의했음에도 계속하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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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r_rights 02:52|
    1973년 피노체트가 주도한 군부 쿠데타로 실각한 뒤 사망한 아옌데 전 칠레 대통령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38년 만에 유해를 발굴 부검키로 했습니다. 군부는 자살이라고 했고 유족과 시민단체는 군부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대립해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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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triamea 02:54|
    노통 사저 공사 때 국비지원 한 푼도 없었다. 필독! RT @ohmynews_korea "노무현 사저=아방궁" 홍준표 의원, 큰일 났습니다 http://t.co/27p83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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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r_rights 03:06|
    이통사들, 유학이나 해외근무 때문에 가입자들이 이용정지를 신청할 경우에도 다달이 35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이용을 재개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해주는 대가랍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난 이후에도 통신요금인하에 동의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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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r_rights 03:07|
    스마트폰 각종 어플로 유아들을 달래는 엄마들이 늘고 있더군요. 5세 어린이의 전자파 흡수율이 성인보다 최대 1.5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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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r_rights 03:07|
    공권력 투입한 유성기업 파업에 대한 극단론 두 가지 1 “연봉 7000만원 받는 노조원이 파업이라니”(최중경 지경부장관), 2 “민노총이 노리는 ‘알박기 파업’(조선일보와 한국경총)” 비논리의 극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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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r_rights 03:08|
    지난해 5월과 8월, 올 5월 등 1년 사이 김정일이 세번 방중했고 한국정부는 철저히 중국정부로부터 소외당했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 주중 한국대사는 이 정부 최고의 권력실세라는 류우익 전 대통령 실장이었습니다. 책임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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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r_rights 03:09|
    게이츠재단, 2009년 교육부문에 3억7300만달러(4090억원)지원, 이중 공교육개혁을지지하는 시민단체에 7800만달러(855억원). 재단은 앞으로 5~6년간 35억달러(3조8395억원)를 교육부문에 지원하고 이중 15%를시민단체에배정할계획(N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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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housekorea 03:09|
    RT @happymopas: 이르면 9월부터 포털과 게임, 전자상거래 등 하루 평균 1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사이트에서는 주민등록번호를 제공하지 않아도 회원가입이 가능하도록 개인정보보호법이 강화됩니다. http://j.mp/iIRV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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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ToNews 04:31|
    #yoto 첫 개각 실패 후, 작년 천성관 낙마 때, 8.8개각 파동 후 청와대는 늘 "검증 강화" http://j.mp/mkcPju 강화 또 강화한 검증의 귀결이 소망교회? http://j.mp/mRZx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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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ToNews 04:31|
    #yoto 유영숙 장관후보 "4.28이력서-4.30자기검증서-5.6개각당일사전청문회"..MB식 인사검증 8일만에 뚝딱 http://j.mp/lzdVtb 여당 청문위원 "그걸 왜 답하나"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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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nnews 04:47|
    [속보] 극우 반대에도 '5.18광주항쟁 기록' 세계기록유산 되다 http://tinyurl.com/3bjld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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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nnews 04:47|
    대외채무 사상최고치 경신, 단기외채도 다시 증가 http://tinyurl.com/3fxr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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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FairJustice 05:30|
    자동차 부품 회사에서 연봉 7천만원 ㅎㅎ http://durl.me/8opxg 당신은 믿으시나요? 망국 언론의 상투적 거짓말을! #MB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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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FairJustice 05:30|
    유성기업 2차교섭 결렬 1시간만에 경찰 투입 http://durl.me/8qtm4 이게 공정한 경찰인가? 초등학생에게 물어보라. 그들도 안다. #MBbad 정권의 '공정한 사회'란 사기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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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kduk 08:42|
    @Euterpe_Ren @pkw1021 @typistzero @KITAkaranoSIREI @kipacti @mee_so_ @bulkoturi 재정으로 대학등록금 반값 지원하는 것과 군복무자들에게 그만큼 현금보상, 어느편이 합리적이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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