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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17일 Twitter 이야기

kipacti 2011. 6. 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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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 @h_chief: 인간을 지력으로만 교육시키고 도덕으로 교육시키지 않는다면 사회에 대하여 위험을 기르는 것이 된다. - D.루즈벨트 #c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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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의 경제 자문 서머스가 세계은행에 근무할 때, 부자 나라의 쓰레기를 가난한 나라에 수출해야 한다는 취지의 문서에 서명. 임금이 낮기 때문에 쓰레기장의 작업자가 사망하거나 병에 걸리더라도 국가적인 손실이 덜하다는 것.<모든 것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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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프린트 업계는 프린터는 싸게, 잉크는 비싸게 파는 전략을 사용한다. <PC 월드>의 조사에 따르면 프린터는 최악의 경우 잉크 카트리지에 잉크가 40퍼센트나 남아 있을 때부터 잉크 부족 경고등을 켠다.”<모든 것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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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텍쥐페리는 “인간의 생명에 결코 가격을 매길 수 없다”는 사실이 자명한 데도 “항상 우리는 생명보다 더 비싼 게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이유”를 궁금해 했다.(에두아르도 포터, <모든 것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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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5년에 미국인들이 하루에 음식을 만들고 먹고 치우는 데에 쓰는 시간은 평균 2시간 29분이었다. 하지만 2003년에 이 시간은 1시간 50분으로 줄어들었다.(에두아르도 포터, <모든 것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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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술사>의 파울로 코엘료, ‘해적 코엘료’라는 웹사이트를 열고 자신의 작품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파일을 열어놓았다. 그는 “나누지 않는 자는 이기적일 뿐만 아니라 고독하다”라고 적었다.<모든 것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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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된 무리들 탐욕에 어두워 다투어 나아가네, /온갖 권력과 재물 다 차지하고도 모자란 듯 찾아 헤매네. /제 스스로에게는 관대하면서 비열한 심보로 다른 사람 재면서, /질투하는 마음 가지네.(<이소, 장강의 시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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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세기 투르크제국은 용병을 모집할때, 정복한 땅의 여성들을 겁탈할수있다는 유인책을 제시한 적도있다. 오늘날에도 미군을 뽑는 광고에는 육군이 되면 ‘온 세상을 경험할수있다’는 문구가 버젓이 적혀있지 않은가.(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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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루먼 대통령은 “한편으로는 이렇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렇다”는 식으로 말하는 경제학자가 아닌 외골수 경제학자를 원했다고 한다.(에두아르도 포터의 <모든 것의 가격>에서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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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빈곤으로부터의 탈출에 성공한 국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그럼에도 한국이 세계의 이목이 쏠린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이유는 한국 외교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가치,즉 철학이 없기 때문이다.(경향사설,‘한국외교,철학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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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건설시장, 매출과 업체 순위(225개 주요 건설업체 중)에서 중국이 모두 1위차지, 1)중국, 업체 수 54개, 금액 505.7억원(점유율 13.2%), 2)미국,20개,497.3(13%), 9)한국,12개,163.4억(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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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은 머리를 맞대고 사이버 공격 및 사이버 첩보활동을 제한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상당한 수준의 (사이버) 첩보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큰 틀의 합의가 없다면 이 문제를 둘러싸고 양국 관계가 악화될 것” (헨리 키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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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파 성향 중남미 정권 (쿠바‧니카라과‧코스타리카‧베네수엘라‧브라질‧파라과이‧우루과이‧아르헨티나‧과테말라‧엘살바도르‧에콰도르‧페루‧불리비아), 우파 성향 (멕시코‧파나마‧칠레‧온두라스‧콜롬비아), (한겨레 21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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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교회 헌금봉투에 왜 구멍을 뚫었을까? (경향)’ 안에 넣은 돈의 색깔을 쉽게 구별할 수 있기 때문일까요(신자 측), 아니면 봉투에서 돈을 꺼내는 작업을 할 때 돈이 남아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일까요(교회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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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도(道)는 여유 있는 것을 덜어내어 부족한 것을 보충하는데, 사람의 도(道)는 부족한 것을 덜어내어 여유 있는 것에 바친다” (<도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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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kg의 연어를 키우려면 다른 물고기 1.5kg을 먹여야 한다, 1kg의 고기를 얻으려면 9kg의 곡물사료를 투입해야 한다, (폴 그린버그, <포 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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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편적 유아 무상교육, 만 3살부터 (헝가리,영국,프랑스,벨기에,멕시코,스웨덴) 만 4살부터 (네덜란드,체코,아일랜드,오스트레일리아,포르투갈), 반면 한국은 2012년부터 만5살 자녀가 있는 가정에 월20만원씩 지원하겠다고 생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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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보수당 정부, 의료 민영화 정책 근간으로 하는 건강보험 개혁안을 다시 수정키로, “솔직히 국민들의 우려와 상관없이 밀고나갈 수 있었겠지만 이런 식으로 정부를 운영하고 싶지는 않았다.(캐머런 총리)”, 민주주의의 나라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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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왕이 사는 황거(皇居) 부근도 방사선량이 연간 한도를 넘어섰다.’, 일본에 ‘핫스팟(hot spot)’ 공포가 확산 중(핫스팟이란 방사능 오염원에서 상당히 떨어진 지역 중에서도 주변에 비해 유독 방사선량이 높게 나타나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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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값 등록금 공약은 내가 만든 것.” (이주호 교육부 장관), “우리나라 같이 등록금 싼 데가 없죠. 교육의 질에 비해서 아주 싼 편이죠.” (이기수 전 고대 총장), 이런 걸 두고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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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4살 이하 유아 중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 비율, 한국(30.8%), OECD 평균(71.5%), 정부 재원 지원을 받는 유아 비율, 한국(49.7%), OECD 평균(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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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년 동안 개인 금융부채 증가액은 205조원, 연평균 7.9%씩 증가, 이는 1인당 실질소득 증가율의 약 3배, ‘소득은 게걸음 빚은 황새걸음’ (한겨레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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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서울교대 전 총장이 박재완 당시 국정기획수석에게 ‘거래된적이 없어 정확한 가격을 알 수 없는 고문헌’<반야심경>을 들고 와 뇌물로 제공하며 교원공제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도와달라고 로비했다가 불발에 그쳤군요.(경향)예나 지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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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등록금)우골탑과 등골탑을 넘어 사람을 죽이는 인골탑이라고 할 정도” (경향, 어느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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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해양부는 각종 인‧허가권 등 1592개 규제 권한을 갖고 있다, 정부부처 전체 규제의 22%, 전봇대를 뽑는다더니 모든 전봇대를 4대강 핑계로 국토해양부에 몰아주었군요, 권력은 집중되면 썩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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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금요일에, 업체 돈으로, 제주도에서, 세미나를 하는 공무원들의 특별한 모임, 이른바 ‘목금 연찬회(세미나 후 주말엔 술‧골프 향응)’를 아십니까? 직업공무원제를 헌신짝처럼 짓밟아 버리는 추악한 행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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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의원은 2006년 지방선거 때 한나라당 대표로서 반값 등록금을 공약했다. 그동안 박 의원은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박 의원은 사학법 개정을 앞장서 무산시킨 장본인이었다(한겨레 기고, 최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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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출군(出軍)하기 전날 아군(我軍)이 재를 뿌렸다”, (당대표 출마 한 남경필의 “무상급식 저지 주민투표 철회”에 대해)... 오세훈도 이미 군사문화에 흠뻑 젖었군요, 벌써 쓰는 용어가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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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총‧대선) 정치 일정으로 (공무원의) 정치권 줄 서기, 눈치 보기 등 공직자로서 중립적 자세가 흐트러질 여지가 많다”, (김황식 국무총리), 레임덕이 없다는데 왜 그럴까요, 박근혜로 ‘정권교체’ 가능하다는데 뭘 걱정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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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다, 굶주린 인구 중 60%가 바로 엄마들이다, “엄마들은 아이들과 남편이 조금이라도 더 많이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끼니를 거르거나 자기 식사량을 줄인다” (WFP), 우리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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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월1회 ‘거시정책 실무협의회’ 개최키로, 정기 협의체를 구성한 것은 1995년 이후 처음... 다른 나라는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강화시켜 나가는데 우리는 70년대로 퇴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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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시위, 2006년 6만건, 2007년 8만(중국사회과학원), 2008년 12만 7000건 추산, (WSJ), 과연 중국은 표현의 자유와 정치적 자유권을 관리해 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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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음은 대답 속에 있고 대답은 물음 속에 있다(問在答處 答在問處, 수산성념首山省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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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없이 맑고 깨끗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었습니다. 축사에서 언제까지 나라의 기능을 북한남침 저지와 범죄예방이라는 안보와 치안에만 국한시킬 것이냐, 나라는 개인을 위해서, 시민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따져 물어야 할 시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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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지역구동네가 아닌 하왕십리동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정치성,지역구성과는 무관한 행사입니다. 초청장이 와 실례를 무릅쓰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사회복지법인 화성영아원의 ‘이든 아이빌’개원식입니다. http://twitpic.com/5bwf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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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적으로 기업에 물어보라, 대학이 배출한 인재들이 유용하냐고, 대학 졸업자들에게 물어보라, 그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을 대학 때 제대로 배웠냐고.(정재승, 한겨레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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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미국에서 600만명의 페이스북 사용자 탈퇴, 캐나다 140만 명, 영국과 노르웨이도 감소세. 다만 아시아와 남미 지역에서의 가입자 수 증가 중. 늘 이런 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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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한국의 재벌은 나라 경제까지 좌우하는 위치에 있으면서도 패션과 소비,품평과 가십거리를 주로 드러낸다.경영 이야기가 적으니 세상의 눈도 그런 곳에만 쏠린다.재벌 스스로 자신을 마케팅 도구로 만드는 것이다.”(선우 정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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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힘은 시민 주권에 기반한 정치입니다, 시민이 정치이고 시민이 주권입니다, 정치에 대한 혐오와 외면이 시민을 왜소화 시킵니다, 그들만의 리그로 세상을 재편해버립니다, 지금 정치의 위기가 곧 시민의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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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는 정치가의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헌정사 이래 독재, 군사정권은 정치는 우리에게 맡기고 시민은 생업에만 종사하라고 세뇌시켜왔습니다, 정치는 시민의 것입니다, 김여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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