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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16일 Twitter 이야기

kipacti 2011. 9. 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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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친거거나 예전일 비꼰건줄로 알았는데 진지했군요 ㅡㅡㅋ"@du0280: 대규모 정전이 부칸소행일 확률 99.9%라던 송영선, 3시간도 안돼 "성급한 분석이 만들어낸 실수인걸 인정한다"고 실토. ㅋㅋ 역쉬 화룡점정이라고나 할까, 끝까지 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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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쪽에서 흘러나오는 내용들을 객관적으로 보고 개인적으로 믿고 싶은쪽 믿으면 될듯한데요."@unheim: 김두우 본인이 결백을 주장한다면, 성급하게 그를 단죄할 게 아니라 적어도 판결 전까지 그의 말을 믿어줘야 한다는 얘기가 되죠. 부메랑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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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heim 00:56|
    @kipacti 검찰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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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 교육감 일이나 김두우 청와대 수석 일이나 양쪽에서 흘러나오는 내용들 잘 보고 개인들이 각자 판단한쪽 믿으면 되긴 할텐데, 문제 되는건 아마 언론들과 사법부의 태도인듯. 결론은 수사를 자세히 제대로 하고 판결이 나봐야 알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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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믿지는 않더라도 논리적으로 증거 제대로 대서 말하는 것들은 믿죠."@unheim: 검찰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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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가지 더 밝혀지고 이러면 점점 더 정확한 판단을 하게 되겠지만, 각 사건마다 그 사람의 그동안의 성품과 행동등이 개개인들의 판단에 중요한 요소가 되는것은 당연한 것이고. 이걸 어떻게든 조작해 보려는 언론들과 사법부의 수작, 꼼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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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사법부의 행태들이 참 편파적이고 꼴보기 싫어진건... 내가 이상해진건지 얘네들이 그냥 이상한건지 요새들어 이상해진건지 알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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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이 전국적으로 있었군요. 학교는 일순위로 정전지역에서 빼준건가? 학교는 정상적으로 전기가 들어와서 정전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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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 특히? 외국도 마찬가지? 옹고집인 사람, 생각이 유연하지 못한 사람이 많은거 같군요. 본인 의견이랑 99%이상 맞아야만 합의보는듯. 70%정도만 맞으면 조금씩 양보하고 합의보면 안되나? ㅡㅡ 특히나 힘을 더 가진쪽에서 관용이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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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더 힘세고 잘났다고 양보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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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대강 궤변늘어놓는 시점인건가?ㅋ(돈 더 쓸라구?) 사대강 비판하는 여~~~러가지 논리들중에 빈약하고 억지인 부분들만 골라내서 니네가 비판했던거 틀렸지?하는 꼴이 참... 강력하게 비판하던 사람들이 억지쓴게 몇개 있던거 같긴한데. 종합적으론 삽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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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지난 3개월 평균에 비해 20~30원밖에 안오른거 같은데. 이럴때도 폭등이란 단어를 쓰나... 그리 큰변동 없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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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정전사태에도 각하의 꼼수가 숨어있나?ㅋ 그렇담 참 대단한 분인데. 인생의 절반이상이 꼼수네ㅋ. 그러다 한방에 훅간다잉~~ 꼼수말구 정수좀 쓰자잉~~ 어찌 이정도 전력수요 예상도 못한건지ㅋ. 그냥 무능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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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서울시장 뽑으면 임기가 몇년인거지? 오세훈씨 임기 남았던 그 기간만 채우고 다시 뽑는건 아니죠? 원래 시장 임기가 4년이었나요? 5년인가? ㅡㅇㅡ 검색하기 귀찮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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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 조선일보 4대강 반대 왜 안하냐? 트집 http://j.mp/oxSUMc 4대강 재앙 한줄도 안쓰던 조선이 매를 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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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수입(WTO)과 FTA는 별개 사안이라는 것이 일관된 정부입장입니다 RT @ftapolicy: "김종훈 '쌀개방 추가협상' 미국에 약속했었다" 9.15(목) 한겨레신문 기사 관련 외교통상부 입장입니다 http://t.co/S6O0N7z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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