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러가지 관측들로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가 있어야만 은하의 움직임이나 우주의 가속팽창 등이 설명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믿음이 안간다. 반반이랄까? 정말로 우리 눈에 보이는 우리 주변에서 접하는 물질들과 잘 반응하지 않는 암흑 물질/에너지가 있을수도 있고, 아인슈타인의 중력에 관한 이론이 완벽하지 않을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뭐 아인슈타인의 중력법칙도 꽤 먼 거리에서는 그냥 뉴턴의 중력법칙으로 근사 되는데, 관측 결과 아주 먼 거리에서 이 뉴턴의 중력법칙이 틀렸다는거니까. 이 틀린걸 암흑 물질과 에너지를 도입해서 해결하려는거 같은데... 왜 난 믿음이 안갈까?ㅋ 마이너스 질량/에너지 같은거 도입해도 설명이 가능할거 같은데... 이런 시도는 없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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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속의 암흑 물질 (검은 우주)
우주 속의 암흑 에너지 (더 검은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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