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치·경제]

한미 FTA(자유 무역 협정) 성공하려면?

kipacti 2011. 1. 14. 07:37

 

 

전세계 대부분은 돈이 돈을 먹는것을 허용하는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체택하고 있다.

 

따라서 자본력으로 엄청나게 딸리는 우리나라가 전적으로 불리하다.

그럼에도 세계경쟁 체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FTA가 불가피하다.

우리에게도 엄청나게 큰 미국시장이 열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FTA로 성공을 거두려면?

경제 전반에 있어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FTA때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이 농민이다.

미국의 대규모 농장에 대항하여 과연 우리 농민들, 축산업계가 버티고 살아남을 수 있을것인가?가 가장 큰 골칫거리 였다.

 

국내 기업이 너무 악하지만 않다면 되도록 군산품을 애용하며

거리의 유통에 있어 이점을 가지고 있는 국내산 음식들을 위주로 소비해 나간다면

미국과의 FTA에 있어서의 승리도 꿈만은 아니다.

물론 국내기업들은 미국기업에 맞서 경쟁력을 갖춰야 하며,

농축산업자들은 미국의 대규모 농축산업에 대항해 친환경, 유기농, 건강한 식품의 개발으로 맞서야 할 것이다.

 

공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미국기업들이 노동력 착취를 감행해 가격경쟁력을 갖춘것이라면

불매운동을 벌일줄도 알며

정말 좋은 미국산 물건이 있다면 소비해줄주도 알아서

미국과 대한민국 모두 win win할수있는 한미 FTA가 될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일본이 우리의 FTA타결을 두고 부러워한다.

일본에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최대의 복수는 그들보다 성공하는 것일 것이다.

니들이 아무리 역사를 왜곡하고 해도 대한민국은 이러한 저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쪽발이 새끼들은 부끄러운줄 알아야 한다.하고 당당히 외치려면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와 저력, 협동을 바탕으로 보란듯이 성공하여

우리가 너네따위에게 지배를 받았을리 없다!

1900년도의 굴욕은 서양 열강들에게 힘없이 개항하고 해서 운좋게 좋은 무기를 구하고 했기 때문이지.

우리가 너희보다 열등하거나 해서가 아니야!

역사 왜곡하지 말고, 똑바로 살아라.

우리는 존나 너그러워서 전쟁으로 복수하지는 않으마.

정신차리고 용서를 구한다면 같이 상생해 보도록 하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침략을 강행한적이 거의없다.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였다.
물론 계급이 있었고 부패가 있는 등 완전히 공정한 사회는 아니었다.

그래도 양반계층에 청렴을 강조하며 너무 악해지지 않기 위해서도 꾸준히 힘썼다는 것을 알수 있다.

열강들이 침략하지 않았다면 전세계적인 사상들을 흡수하며 계급을 없애고

주체적으로 민주사회로 나아갈 수 있었을 것이라고 본다.

어려운 점이 많기도 했겠지만, 분명 조금씩 발전하고 있었고,

서양의 만민평등사상, 사회발전 레닌? 사상들을 받아들이며 민주사회로 평화롭게 진행될수도 있었을 것이다.

패배주의가 팽배해 있던 일본이 서양 문물을 받아드리며 힘을 얻자

우리를 한번 눌러 볼려고 탐욕에 눈이 멀어 침략전쟁을 강행한 것이다.

짜증나는 쪽바리 새퀴들

 

이들에게 복수를 위해서도 보란듯이 성공해야 한다.

시민의식을 향상시켜 친일파 조사는 철저히 하되 뉘우친다면 같은 국민으로서 너그러이 용서해 줄줄도 알고
친일파들은 정말 반성한다며 사회를 위해 이제 봉사할줄도 알아야 할 것이다.
자신들의 과오를 부끄러워할줄 알아야 한다.
물론 그들에게도 어느정도 사정이 있었다는 것도 서로 납득하면서 과거를 청산할줄 알아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특히나 조선일보 사장 XXX는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니네가 우리나라를 얼마나 좀먹고 있는지

 

일제 시대때 획득한 부로 돈굴리기를 통해 재벌이 된 사람들도 반성할줄 알아야 한다.

 

아... 자꾸 욱해서 욕쓰는데 부작용을 생각해서 이전에 쓴 욕들 다 순화시키도록 하겠다.

기분나빴다면 사과합니다. 당신네들도 뉘우칠줄 아는 사람들이 됐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