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치·경제]

미국 재무부의 우리나라 경제에 관한 보고서 + 개인의견

kipacti 2011. 2. 10. 18:28

// 2011.02.19. 수정. ver. 3. 개인의견에는 욕이 섞여 있습니다. 조심해서 읽으세요. 그리 심하진 않음;; ㅎㅎ;

 

본 소스 링크: http://www.treasury.gov/resource-center/international/exchange-rate-policies/Documents/Foreign%20Exchange%20Report%20February%204%202011.pdf

// 내글 링크: 남한의 국내 총 생산량(GDP) 변화: 세계 각국과의 비교

 

Report to Congress on International Economic and Exchange Rate Policies

 

국회에 제출하는 국제 경제, 환율 정책에 관한 보고서.


U.S. Department of the Treasury
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미국 재무부 보고서임.


/* 다음은 18~19쪽 대한민국(South Korea) 부분. */

South Korea officially maintains a market-determined exchange rate. The Bank of Korea (BoK) intervenes in the exchange market with the stated objective of smoothing won volatility. During the severest period of the global financial crisis, Korea intervened heavily to support the won. Despite the BoK’s intervention, by the fourth quarter of 2008, the won had depreciated 45 percent against the dollar and 35 percent in real effective terms from its 2007 peak.[주석4]

 

남한은 "공식적으로" 시장 환율(market-determined exchange rate) 지향하지만, 한국은행이 환율의 심한 변덕(volatility)을 막기위해 어느정도는 개입한다. 세계 경제 대공황동안 한국은 원화를 지키기 위해 매우 많이(heavily) 간섭했다. 그러한 개입에도 불구하고 2008년 4분기(10~12월) 원화는 달러에 비해 45% 가치가 떨어졌다(2007년도 정점과 비교했을때 35%정도가 실질적인 수치).

 

// [주석4] Korean intervention to support the won took a variety of forms. Korea intervened in the spot market, and its headline foreign exchange reserves declined by $57 billion or 22 percent from July 2008 to February 2009. Korea also reduced its net forward position by $31 billion over the same period. The establishment of a swap line with the U.S. Federal Reserve in October 2008 did much to restore confidence; Korea’s swap line drawings rose to $18 billion at one point, but these drawings were fully unwound by November 2009 and the swap line expired in February 2010.

 

// [주석4] 한국의 원화 개입(원화를 지키는 방향으로의)은 다방면으로 이루어진다. 한국은 현물시장(spot market)에도 관여했고 한국의 외환 보유고는 2008년 7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전체 보유량의 22% 해당하는 570억 달러를/*노무현 때 쌓아놓은 외환이고 이 때 아마도 우리나라가 세계6위의 외환보유국이었음. 총 외환량은 대략 2591억 달러. 300조원 가까이에 달함.*/ 소비한다. 한국은 다음분기(2009년 2월~9월)동안 같은 방향(원화를 지키는 방향)으로 310억 달러를 소비한다. /*달러를 팔아치우고 원화를 지키기 위해 원화를 대량 구입했다는 뜻이다. 원화가치가 엄청 하락하고 있음에도 세금을 퍼부어서 기업과 물가를 지키기 위해 손해보는 장사를 함. 보유하고 있는 달러를 1달러 = 1100원에 팔고나면, 1달러 = 1600원 되어 있음.(이것도 졸라 애정이 있어서 적게 잡은거임. 부풀리려면 1달러 = 800원에서 1달러 = 1900원 찍었다고 개드립칠수도 있음.) 총 570+310억 달러를 썼으니.. 880억 달러 = (환율 1100원)96.8조원 -> 880억 달러 = (환율 1600원)140.8조원. 즉! 44조 손해본 셈. 국민 세금 탈탈털어 환투기 세력들에게 퍼준셈이다. 환투기 세력들은 대략 140.8/96.8 = 45.5%의 이익을 챙겨갔음.(이럴 땐 뭐? 강만수 개갞끼!) */ 위기를 느낀 한국 정부는 2008년 8월 미국 연방 은행(U.S. Federal Reserve)과 스왑라인을 채결한다. 이 채결을 해내면서 자신감을 엄청 회복하게 된다(did much to restore confidence); 한국의 스왑라인 인출(미국에 이자내면서 돈 빌리는 것)은 한번에 180억 달러에 달했다. 하지만 이러한 인출은 2009년 11월 완전히 되갚아졌다. 2010년 2월 스왑라인은 만료되었다.

 

/* 정부가 환율 방어하려고 별 지랄(a variety of forms)을 다 떨면서 환율조정에 개입했다는 내용. 이 때 미국과 swap을 함. IMF랑 별다를게 없지만 IMF에서 돈빌리면 국민들이 저 개갞끼(YS 낙인효과)하면서 지지율 떨어지기 때문에(기타 여러 상황과 복합작용을 했으면 탄핵됐을수도...) 미국에게 swap이라는 이름으로 빌림(이자율이 IMF보다 더 쎌꺼임. 아님말구 ㅡㅡ;;

/* 이건 아니라네. "swapline은 1100원에 1달러 사와서 900원 받고 돌려주는게 아닙니다. 1100원에 사왔으면 1100원 받고 돌려주고, 이자를 냅니다..이자도 글쓴이가 말씀하신것처럼 IMF보다 높은 금리가 아니라, 시장금리로 갚습니다..자세한건 미국 중앙은행 사이트에 나와있습니다.
http://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bst_liquidityswaps.htm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 뿐만이 아니라, 호주, 캐나다,영국, 유럽연합, 일본등등이 한국과 비슷한 시기에 swapline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지 지지율 지킬라고 별짓 다함.). 하지만 이땐 잘하긴 한거라 봄. 첨언하자면, 노무현 대통령 시절 쌓아놓은 외화를 다 쏟아부음(강만수 개갞끼).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누가 가져가남? 개갞끼들아??? */

 


In early 2009, foreign exchange market pressures reversed, and since that time the won has strengthened, as capital inflows returned and exports recovered. In this period, Korea has intervened in the opposite direction, selling won and buying foreign exchange to rebuild reserves and slow won appreciation.

 

2009년 초기, 외국의 환율시장의 판도(pressure)가 바뀌었고 이 시기부터 원화가 강세를 띄기 시작했다. 자본의 국내유입이 증가하고 수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한국은 환율시장에 또다시 개입한다. 이번엔 원화를 지키는게 아니라 원화를 팔고 외화를 사들이면서 원화가 가치상승하는 것을 억제한다.

 

/* 수출 기업(특히나 삼성, 현대자동차.) 밀어줄라고 한 짓임. 특히나 대중국(중국 상대로의) 무역이 수입, 수출 분야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는 요즘. 중국이 고환율 정책을 피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우리도 고환율 정책을 따라간 것도 있음. 그래서 그 이익이 국민들에게 돌아갔느냐? 삼성, 현대차 직원들에게도 쥐꼬리만큼만 돌아갔음. 기업수익에 비해 쥐똥만큼 받고도 대부분 직원은 인센티브 받았다고 좋아라 하고 있음. 대부분의 이익은 임원들과 재벌들에게 고고싱~~~
실질적으로 삼성의 대부분의 순이익은 반도체 분야에서 나왔음. 점점 작고 값싸게 만들어야 세계시장에서 살아남는 치킨게임(싸게 많이 팔아서 경쟁업체를 죽여야만 살아남음.)이었는데, 국내 연구/기술진이 피나게 노력해서 이룸. 존나 박수~~~~~~~!!!!!!!!!!!!! 요새 메모리는 수 nm로 깊게 파내려 가야하는데, 그러면서도 무너지지 않아야 함. 이 기술을 전세계적으로 삼성만 가지고 있음. 이게 다~~~~~ 이건희 덕이지? 씨봉. 경제성장은 다~~~~ 명박이 덕이지? 씨씨봉.

이때도 국가 세금의 손해액은 대략 10~40조원 가까이 될거라 추측됨. 이 돈이 다~~~ 어디로 흘러들어 갔다고? "환투기 세력들"하고 "수출 대기업(삼성/현대차)" 주머니 속으로~~~ 일부는 권력을 가진자들의 손으로(뒷 돈좀 받았겠지.)~~~~ 개인적 추측이지만, 99% 확신 중. */

 


In 2010, the won appreciated 3.6 percent against the U.S. dollar and 0.8 percent in real effective terms. As of end-December, the won was still 24 percent below its 2007 peak against the dollar, and 25 percent weaker than its pre-crisis high in real effective terms, despite a strong recovery of its domestic economy and exports. According to estimates from the 2010 IMF Article IV consultation with Korea, the real effective exchange rate of won is undervalued relative to its equilibrium level (estimates range from 5 to 20 percent). Korea’s foreign exchange reserves are now $23 billion above their pre-crisis peak.

 

2010년 원화는 달러에 비해 3.6% 가치가 상승했다.(실질적으론 0.8%) 12월 말, (내수경제와 수출이 회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07년도 정점과 비교했을 때 원화가치는 여전히 24% 아래에 있다(실질적으로는 위기상황 이전보다 25% 아래). 한국과의 2010 IMF(국제 통화 기금) IV 회담(consultation)에 따르면, 실질적인 원 환율은 저평가 되어 있다(대략 5~20% 정도). 한국의 외환 보유고는 위기상황 정점보다 현재 230억 달러가 많아져 있다.

 

/* 외환 보유고 많아졌다고 좋아하는 사람 있을꺼야. 원화가치가 상승중인데 외환 보유고가 늘어난 양이 230억 달러라규~!!!! 현재 1달러 = 1100원, 곧 1달러 = 900원. 즉! 현재 25조3천억원의 가치인 230억 달러는 이제 곧 20조7천억원이 됨. 5조원 가까이가 공!중!분!해! 이건 다~~~ 세금으로 떼우는거고 이 세금들은 다~~~~ 재벌들 돈 잃지 말라고 명박 각하께서 힘써 주신거임. 물론 대기업이 커서 세금을 더 많이 내긴 냈을거임. 하지만, MB정부의 재벌기업 감세정책 엄~~청 많이 나왔었음. 퍼다줄데로 퍼다주고, 쥐꼬리만큼 세금 걷어왔다는 말임. 그리고 부족한 세금은 카드세금환급 요따구꺼 건들면서 충당하려고 하고 있음. 그래서 이젠 세금 없으니 무상급식 따위 개나 주라고 하고 있는 중. 돈은 없어도 4대강 공사는 해야겠뜸. 왜냐? 그 근처에 땅 좀 사놨거든. 그리고 삼성과 현대차 밀어줬으니. 건설기업들도 밀어줘야 하거든.

아니라고 댓글 다신분들이 있는데, 이자+환차익으로 돈(세금)이 한 90조? 가까이 날라간건(정확히 말하자면 떨어지고 있는 가치의 외환을 보유함으로서 손해보는 양이지. 졸라 집값 떨어지는데(떨어져야하는데) 집값 떨어지면 안된다고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집을 국가에서 대량으로 구매해 준거야. 국가는 200조가 넘는 가격의 주택을 샀고, 이 주택들의 가격은 110조 정도로 반토막 났어.) 어떤 변명을 들이대도 변하지 않는 사실임에는 틀림이 없어. */

 


South Korea’s economy continues to recover strongly from its sharp downturn in 2008. The economy grew 6 percent on an annualized basis in the first half of 2010 and 3.5 percent in the second half, bringing full year growth to 6.1 percent. Korea’s real GDP is now 6.2 percent above its pre-crisis peak. Exports were the main driver of Korea’s recovery in 2009, but investment and private consumption have made stronger contributions to growth in 2010, with domestic demand contributing over 6 percentage points. The IMF expects economic growth of 4.5 percent in 2011.

 

남한의 경제는 2008년 급격한 침체로부터 엄청난 회복을 해내고 있다. 2010년 상반기(1~6월) 경제는 (연간으로 환산해서) 6% 성장을 하였고, 하반기에는 (이것도 연간으로 환산해서) 3.5% 성장하였다. 둘을 합치면 연 6.1% 성장. 한국의 실제 GDP(국내 총생산)은 현재 위기이전 정점(peak)보다 6.2% 위에 있다. 수출이 2009년도 한국의 경제회복의 주요요인이었다. 그러나 투자와 민간소비(국내 수요(내수)가 6% 넘게 기여했다.)가 2010년 성장을 더 강하게 만들었다. IMF(국제 통화 기금)은 2011년도 경제성장률을 4.5%로 예측한다.

 

/* GDP는 위기이전 정점보다 6.2%올랐지만, 공무원, 직원들 월급은 한 5% 올랐을거야 그치??? 한번 깎이고 돌아왔으니 오히려 마이너스인가?? 알아서 판단해.

// 미국달러로 본 GDP 성장은 엄~~청 떨어졌어. 내글링크: 남한과 북한의 국내 총 생산량(GDP of Koreas)
내 BK 장학금은 월 90만원이야. 4년간 단 1%도 안오른거 같애.
난 한학기(6개월)에 3,861,000원의 등록금을 내. 월 64만원 정도야. 이 돈이 다 어디쓰이는지 모르겠어. 존나 똑똑하신 교수님들도 연봉은 고작 8000만원 정도로 알고 있어. 등록금이 교수님들 주머니에라도 두둑히 가면 별 불만 없을텐데... 학교는 매년 뭔 건물을 그렇게 짓는지 모르겠어. 수업은 완전 명품수업도 있지만, 완전 그지같은 수업도 넘쳐나. 내라는 서류는 엄~~~~청 많어. 귀찮어 죽겠어. 월 90만원 주면서 그래도 생색은 내고 싶나봐. 등록금 낸거 빼면, 월 30만원 정도 받는거야. 그래 공부하면서 돈도 쥐어주니 감사한줄 알고 받을께.
그래도 난 서울시 이공계 장학금이라고 한학기에 300만원 4학기동안 받았어. 하지만 5세 훈이는 지 로봇만들겠다고 하는건지 서울시 이공계 장학금을 올해부터 폐기했어. 이공계생들은 연구 존나하다가 쥐꼬리만한 월급받으며 삼성에서 근무하다가 40세에 짤려 치킨장사하거나 한강에 존나 뛰어내리면 돼. 그게 딴나라가 진정 원하는 세상이지. */

 


As the recovery has gained momentum, the Korean authorities have shifted their attention to countering inflation, and President Lee has made containing consumer price inflation to around 3 percent an economic policy priority for 2011. The BoK has raised its policy interest rate on three occasions since June 2010. The rate now stands at 2.75 percent, which is still well below its pre-crisis level of around 5 percent when inflation was around 5 percent year-over-year. Consumer price inflation averaged 3.6 percent year-over-year in the fourth quarter of 2010, driven by rising food and commodity prices, and reached 4.1 percent year-over-year in January, just over the BoK’s target inflation range of 2 to 4 percent. The prices of Korea’s imports, of which energy and commodities are a significant component, have been rising rapidly over the past several months, averaging around 9 percent year-over-year growth since May.

 

회복세가 탄력(momentum)을 얻으면서 한국 당국은 그들의 초점을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데 돌렸다. 명박이(똘추)는 소비자 물가 상승율(consumer price inflation)을 3%대로 잡는 2011년도 경제 정책을 내놓았다. 한국은행(BoK)은 금리(policy interest)를 2010년 6월부터 세가지 경우 올렸다. 현재 금리는 2.75%이다(여전히 위기이전 상황인 금리 5%, 물가 상승률(inflation) 5%보다 낮다). 2010년도 4분기(10~12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연환산 3.6%였다(원자재(commodity) 상승과 음식값 상승이 주 요인이었다). (2011년) 1월에는 연환산 4.1%를 찍었다(한국은행의 목표치인 2~4%를 약간 넘는). 한국의 수입품의 가격(석유, 원자재가 대부분을 차지)은 지난 몇달간 엄~~~청 가파르게(rapidly) 올랐고, 5월부터 연환산 9% 가까이 올랐다.

 

/* 기름값 오르고, 물가 오르는건 다~~~~~~~~~~~ 명박이 탓이라고!!! 미국이 직접 말해주고 있어. 정유사도 뻥튀기하고 있고! 그래서 명박이가 그걸 알아보고 기름값 이상하다고 개드립을 친거지. 지탓이라고 말하면 지지율 떨어질까봐 정유사한테 어느정도는 책임을 돌린거야. 

// 내글 링크: "기름값 정당한가?": http://blog.daum.net/kipid/8306964 */

 


Korea’s merchandise trade surplus was $41.2 billion in 2010, exceeding the peak of $40.4 billion (4.8 percent of GDP) reached in 2009. The increase was driven by strong growth in exports, particularly to China and other emerging Asian economies. Korea posted a $9.3 billion trade surplus with the United States in 2010 through November, as exports reached $49.8 billion. Following a transition to a new IMF balance of payments accounting methodology, Korea’s 2009 current account surplus was revised downward from $42.7 billion (5.1 percent of GDP) to $32.8 billion (3.9 percent of GDP). Korea’s current account surplus in 2010 was $28.2 billion (2.9 percent of IMF-estimated 2010 GDP).

 

한국의 상품 무역 흑자(merchandise trade surplus)는 2010년도 412억 달러(대략 45~50조원)였다(2009년 이뤘던 404억 달러(GDP의 4.8%) 정점을 넘어섰다.). 증가는 막대한 수출의 증가로서 가능했다(특히나 중국과 신흥 아시아 국가들로의 수출). 한국은 2010년도 11월까지(through Nov) 미국 상대로 93억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수출은 498억 달러에 달한다 /*즉, 미국상대 수출 498억 달러, 수입 405억 달러인셈. (하지만 위에 말했듯이 환차익으로 미국에 5조원(50억 달러) 가까이의 세금을 퍼다 날라줬음.)은 정확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하고

"일단 swapline으로 미국에서 돈을 꿔 온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swapline은 1100원에 1달러 사와서 900원 받고 돌려주는게 아닙니다. 1100원에 사왔으면 1100원 받고 돌려주고, 이자를 냅니다..이자도 글쓴이가 말씀하신것처럼 IMF보다 높은 금리가 아니라, 시장금리로 갚습니다..자세한건 미국 중앙은행 사이트에 나와있습니다.
http://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bst_liquidityswaps.htm" 라네.

아무튼 국민 세금으로 대기업 손해보지 말라고(이익되라고) 퍼준것만은 확실해. 물론 물가도 잡는 기능이 있고 별별 기능이 다 있다고 드립치겠지만, 가~~~~~장 이익을 본건 수출대기업(삼성/현대기아차)이야. */). IMF의 균형 지불 방법론을 이행한다면(Following a transition to a new IMF balance of payments accounting methodology), 한국의 2009년도 경상 수지 흑자(current account surplus)는 427억 달러(GDP의 5.1%)에서 328억 달러(GDP의 3.9%)로 하향 조정된다. 한국의 2010년도 경상 수지 흑자는 282억 달러(IMF추산 2010 GDP의 2.9%)였다.

 


Korean authorities have been vocal in expressing concern about what they consider large and volatile capital inflows, and are considering a number of steps that they describe as preemptive and precautionary against excessive capital flows. In November and December, the financial authorities proposed the reinstatement of a withholding tax on foreign investors’ gains on Korean government bonds as well as a new tax on the external borrowings of banks located in Korea, with a higher tax imposed on short-term debt. The withholding tax was adopted in January 2011 and the other proposals are under consideration in the National Assembly. In June 2010, the government introduced limits on foreign exchange derivatives contracts for both domestic banks and local branches of foreign banks, which became effective in October.

 

한국 당국은 막대하고 변덕스러운(large and volatile) 자본 유입이 걱정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한 과도한 자본 흐름에 대항해 선매권이 있고(preemptive, 누구보다도 우선적으로 살 수 있는 권리) 예방적 기능이 있는(precautionary) 여러가지 대책을 고려하고 있다. 11, 12월에 금융 당국은 외국 투자자에 대해(한국투자은행(Korean government bonds)을 통한 수익에 대해) 원천세(withholding tax)을 복위(reinstatement, 원래의 위치로 되돌림)할 것과 한국에 위치한 외환은행에 대한 새로운 세금(a new tax on the external borrowings of banks located in Korea)도 제안했다. 단기 채무자에 대해 더 높은 세금을 부과해주길 원한다. 원천세는 2011년 1월에 받아들여졌고, 다른 제안들은 국회(National Assembly)에서 심의중이다. 2010년 6월 정부는 국내외 은행의 외환율 파생 상품(foreign exchange derivatives contracts, KIKO 같은거)에 제한을 두기로 했다. 효력은 10월부터 발생한다.

 

/* Withholding tax is the sum of money taken from a person's income and paid directly to the government by their employer.
원천세라는 것은 개인의 소득에서 공제되어 그 사람의 고용주에 의해 곧바로 정부에 지불되는 액수이다. */


/* 자본시장이 얼마나 쌍그지 같은지를 알고 싶으면 금융 종결자(http://blog.daum.net/kipid/8307014)를 보길 바래. 나도 최근에 많이 배웠어. 이런 돈놀이 싸움에서 우리나라가 미국, 중국, 일본을 이길 수 있을거 같지? 한나라당처럼 정책짜면 다같이 죽는 수밖에 없어. 왜냐? 그들 정책은 항상 돈이 돈먹는걸 옹호하는 쪽이거든. 지네들이 돈이 많으니까, 우리나라가 거대 자본에 먹히든 말든 지네 배만 불리면 되는 놈들이거든.
// 내글 링크: "3. 대한민국이 경제대국이 되려면?": http://blog.daum.net/kipid/8306975 에서 3번째 장.
KIKO랑 강만수(+이명박) 개갞끼 때문에 국민들만 피해보고 있어. 그걸 또 좋아라하고 있는 분들도 많고... 그분들이 다 개갞끼들이냐? 아니. 그냥 잘 모르고 세뇌당했을 뿐이지. 북한 주민들하고 똑같이... 명박각하가 경제하나는 잘 살리셨어 낄낄낄. */

 


Korea’s foreign exchange reserves increased from $201 billion in February 2009 to $287 billion in December 2010, $23 billion above their pre-crisis high, equal to 29 percent of GDP and twice the amount of short-term external debt. Korea’s net intervention over this period was larger than the $86 billion net increase in reserves suggests, considering the central bank's operations in the forward market (data collected by the IMF indicate that Korea's net long foreign currency/short domestic currency forward position increased from -$11.1 billion in February 2009 to $52.4 billion in December 2010), the unwinding of the swap line with the Federal Reserve (Korea repaid the $18 billion it withdrew from the swap line), and recent reserve transfers into Korea Investment Corporation, Korea’s sovereign wealth fund. The authorities’ desire to rebuild reserves after experiencing sharp and sudden capital outflows during the crisis is one factor behind this intervention. However, given the strength of the Korean recovery, rebuilding of reserves, and the rebound of the current account surplus, there is room for a greater degree of exchange rate flexibility and less intervention.

 

한국의 외환 보유고(foreign exchange reserves) 2009년 2월 2010억 달러에서 2010년 12월 2870억 달러로 늘어났다. 위기 이전 최고치(high)보다 230억 달러 더 높은 수치다. GDP의 29%에 해당하고 단기 채무(short-term external debt)의 2배에 해당한다. 한국의 이 시기동안의 실질적인(net) 개입은 860억 달러의 보유고(reserves suggests) 순 증가량보다 더 크다. 중앙은행의 선도 시장(forward market, 미래를 내다보고 거래) 개입을 고려해야하고 (IMF에 의해 수집되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의 실질적인 장기 외환/단기 국내환의 선도 지점(net long foreign currency/short domestic currency forward position)은 2009년 2월 -111억 달러에서 2010 12월 524억 달러로 증가하였다.), 연방 준비 은행과의 스왑(swap line with the Federal Reserve) 전선이 풀렸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한국은 swapline에서 빌려간 180억 달러를 되갚았다)., 또한 최근 보유고(reserve)가 한국 투자 기업(Korea Investment Corporation)과 한국의 국가 펀드(Korea’s sovereign wealth fund)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정부 당국이 세계 경제 위기동안 급격하고 갑작스런 자본의 유출(sharp and sudden capital outflows)을 겪고나서 보유고를 재건하고자 하는 욕망이 강해졌다. 이는 이번 환율 개입의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다. 그러나 한국의 급속한 회복을 봤을 때, 보유고의 재건과 경상 수지 흑자의 반등은 한국이란 나라가 환율에 대한 상당한 유동성이 있다는 뜻이고 정부의 환율 개입을 줄이도록 압박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본다.

 

/* 미국이 정부의 환율개입에 압박을 가하려고 하고 있음. 이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쁘게만 볼 것이 아님. 저런 환율개입은 재벌들 기업들 좋으라고 하는거임. 또한 거대 환치기 시장(헤지펀드)에 안 휘둘릴려고 개입하는 것도 있음. 어느 정도는 정부에서 개입해야 세계 경제에서 살아남는거고, 우리나라도 지킬 수 있는거임. 하지만 이 개갞끼들은 세금으로 쳐발라서 대기업(삼성, 현대차) 밀어주고, 세금으로 시멘트 쳐발라서 건설업자, 땅투기꾼 몰아준 뒤. 난 그러적 없뜸. 와~~~ 저것봐!!! 북한이 공격해 오고 있어!!! 해적들봐!!! 소말리아 개갞끼들이 우리국민 다 죽일려고 하고 있어!!!! 야 민노당 저 개갞끼가 구청 직원 패는거(실제로 패진 않았지만 열폭하는거) 봐라!!! 딴나라당 새퀴들은 존나 구타를 일삼으면서 언론사 색휘들은 청와대 똥꼬빠느라 바쁘고!!! 야 윤도현? 어디 빨갱이 색휘를 나레이터로 써? 죽고싶냐? 바꿔! 야 기자 찌끄레기들. 정부 욕하는 기사쓰면 다 죽을줄 알어. 삼성하고 현대차에서 광고 못하게 압박넣는다. 내가 삼성하고 현대차 존내 키워준거 몰라? 아가리 닥치고 가십거리 기사들이나 뽑아내. 국민들은 멍청해서 여자 옷벗고 나오고 총싸움하고 폭력적이고 퇴폐적이고 이런걸 좋아하거든. 정치는 우리들이 알아서 할테니까 딴데로 관심을 돌리란 말야!!!
시위하는 것들 다 족쳐버리고! 이집트 무바라크 그 양반 참 맘에 들더만. 우리도 똑같이 해! 이집트를 좀 배우란 말야!!!
인터넷에서 지껄이는 놈들도 못하게 막고!! 뭐? 미네르바가 무죄라고? 씨봉. 열받네. 야 이참에 헌법 바꾸자. 헌법 재판소도 우리맘대로 바꿔놔야 겠구만. 헌법재판관 짜를 수 있는 놈들 다 짜르고 한나라당 소속 몇 명 뽑아서 앉혀.
인터넷 대놓고는 검열 못하니까. 그래 "가장 적합한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란 말로 정부 비판하는 글은 검색 안뜨게 막아버리자. 다음하고 네이버 연락해. 말 안들으면 다 죽여버리겠다고...

// 내글 링크: "내 글들을 다음 검색에서 막아놨네? (검색 제한을 이용한 인터넷 통제)": http://blog.daum.net/kipid/8307003

이러고 있지. 물론 환율은 중국의 환율정책도 보면서 탄력적으로 조절해야돼. 미국한테 휘둘리면 안되고, 미국말대로 했다간 그냥 망하는거거든. 중국과 같이 가야지. 중국이 환율 안내리는데 우리 혼자 내렸다간, 중국 상대의 무역적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거거든. */

 


// 뉴스페이스 뉴스기사 링크: 김태동 “MB, IMF상황 2년이상 감춰와”

美 재무부 보고서 분석…“미네르바 등 덤터기 씌우며 은폐”

 

// 아고라 김태동님 글 링크: 제2환란, 2년 이상 은폐끝에 진상 드러나 김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