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에 관한 제 개인적 생각

대학에 다닐때 어느 수업에서 자살을 허용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토론한 적이 있습니다.

 

기독교나 천주교도? 자살을 하면 지옥에 간다 말하지요.

 

아마도 (제 개인적 판단에는) 기득권층이 자신들의 사회체제를 유지하려고 성경에 끼워넣기 한 것 같습니다.

 

자신들이 부려먹는 노예들이 자신들의 삶을 비관해 집단적으로 자살해 버린다면, 더이상 부려먹을 노예를 못구하고.

 

인간들의 평생 꿈인 '놀고 먹기'를 이룰수 없거든요. ㅋㅋㅋ

 

제가 이런 생각을 가진게 비상식적인가요?

 

제 말은 그렇다고 자신의 삶을 비관해 자살하란 뜻이 아닙니다. 한번뿐인 삶을 그렇게 허망하게 포기하면 안되지요.

 

그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조금더 좋게 바꿔보자!하고 저처럼 이짓저짓 잘 전략을 짜서 실행에 옮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세상이 나를 바꿀지 내가 세상을 바꿀지 내기를 한번 해 보는 것이지요. 이 세상이 맘에 안든다고 자신의 삶을 포기할것이 아니라. 자신의 맘에 드는 세상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겁니다.

 

물론 자신의 인생은 즐기면서요! 개혁도 즐기면서 해야할 시대입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세상으로! 다시 한번 홍!익!인!간!

오랜만에 천사의 탈을 쓰고 (본성은 악합니다만 ㅎㅎ;;) 말을 순화시키고 보니 저도 기분이 좋군요.

 

이제 욕하면서 쾌감을 얻는 카타르시스는 잊고 좋은 말을 전하며 카타르시스를 느낄려고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