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치·경제]

서울시장 선거 중간정리

kipacti 2011. 10. 24. 20:42
1. 서울시장 후보 나경원 , 박원순  의 살아온 삶 전격 비교. 출처: 

본 글은 다음에서 블럭먹였군요. 다음도 선거개입하나? 선관위 말에 쫄아 굽신굽신 거리는건가?

개인의 인간됨은 그 사람이 살아온 삶의 총합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두 사람의 삶을 한번 비교해봤습니다.
한번 평가해보시길.


2. 박원순 후보의 정책요약. 10조로 된 '서울시민 권리선언'. 출처: http://j.mp/pSOGpA

<1조> 서울시민은 서울시정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권리를 가진다. 또한 서울시민은 서울시정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표명할 권리와 정책 및 예산 수립 과정에 참여할 권리를 가진다.

서울시는 시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들이 요구하는 정보를 충분히 제공한다. 또한 서울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정책 및 예산 수립 체계를 만든다.

     

<2조> 서울시민은 자유로운 의사 표현과 집회, 결사의 권리를 가진다.

서울시는 시민사회를 지원하며, 서울시의 광장과 거리를 평화로운 집회와 결사를 위해 시민에게 개방한다. 

 

<3조> 서울시민은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도시서비스를 누릴 권리를 가진다. 기본적인 도시서비스에는 물, 음식, 전기, 가스, 주택, 교육, 보건의료, 인터넷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서울시는 서울시민 모두에게 기본적인 도시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기본적인 도시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하고, 강제퇴거를 방지한다. 서울시는 주거권의 보장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임대료 안정에 최선을 다한다.

 

<4조> 서울시민은 모든 형태의 범죄와 폭력, 화재, 재난, 유해음식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서울시는 모든 도시 거주자들을 차별 없이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한다.


<5조> 서울시민은 누구나 장벽 없이 이동할 권리와 도시 공공시설에 접근할 권리를 가진다.

서울시는 모든 시민들이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체계를 만든다. 또한 서울시는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이 불편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공공시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6조> 서울시민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누릴 권리를 가진다.

서울시는 수질과 대기 오염을 방지하며, 녹지를 보전하고 에너지 절약과 자원 재활용, 재처리를 위해 노력한다.

 

<7조> 서울시민은 능력에 따라 직업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서울시는 노동기본권을 보장하고 고용 안정 및 고용 증진, 적정한 임금 보장을 위해 노력한다.

 

<8조> 서울시민은 충분한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서울시는 모든 사람의 존엄성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학교 교육 뿐만 아니라 직업 훈련, 성인 교육, 평생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한다. 서울시는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친환경 무상급식을 지원한다.

 

<9조> 서울시민은 다양하고 창조적인 문화와 여가를 향유할 권리를 가진다.

서울시는 도시의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충분하고 쾌적한 여가 기회와 장소를 제공한다.

 

<10조>서울시민은 건강하게 살 권리를 가진다.

서울시는 시민 모두가 신체적 정신적 질병 때문에 고통 받지 않도록 공중위생과 보건에 최선을 다한다. 서울시는 경제적 이유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공공 의료 체계를 만든다. 




3. 나경원 [생활공감 정책공약③] 알뜰살림 프로젝트 중: 현재 5개권역에 추진중인 "어르신 행복타운"(총 5,526억원) 1개소만 먼저 시범운영하고 나머지는 미룬뒤 빚(4,500억원) 먼저 갚겠다. 
어르신 복지예산따위 감축해도 어르신들은 나 찍어줌 논란.
나경원씨 공약들: http://www.naseoul.com/
박원순씨 공약들: http://www.wonsoon.com/



4. 각하쪽 언론(MBC, KBS, SBS, 조중동매, mbn, YTN 등): <MBC 민주방송실천위원회> 뉴스분석결과: 박후보 의혹보도 시간 375초, 박후보 반론 126초, 나후보 의혹보도 47초. 공정한 보도 맞나?
야권쪽 언론: 지하실언론 나꼼수(나는 꼼수다). 
양측간 치열한 꼼수편파방송대결.




5. 나경원 관련 검증 뉴스들. 오늘은  나경원 데이(2011년 10월 20일). 출처: 쿨엔조이 이현우님


"나경원 부친 학교, 알고보니 회계장부 불태운 비리 사학"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1977436


"나경원, 부친이 운영하는 '비리사학'에 10년 째 이사"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44


나경원, 본인이 쓴 책에 "법학 박사" 허위학력 명시

"박원순 출판물 공격하더니 똑같이 출판물에 허위 학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1977486


나경원 '年 1억원' 호화 피부관리실 출입 구설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297718


나경원 전 보좌관 “나경원 시장으로 부적절”

블로그에 “저는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를 반대합니다” 글 올려

“문제는 몰랐느냐가 아니라 판단력 부재…지도자의 큰 흠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01666.html


주진우 “나경원, ‘백억대 횡령’ 제일저축과도 관련”

“건물 공짜 사용 의혹…7~8백짜리 옷입고 다녀”

http://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532


3대 독자라던 나경원 남편, 알고 보니…

박원순 병역 비방 역풍…남편 병역 '부메랑'으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1977478


나경원, 다이아 축소신고 시인 "신고 미흡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297551


나경원, 변호사 수임료 세금 탈루 의혹 제기

여직원 계좌로 수임료 받아…나경원선대위 “탈세한 적 없다”

http://www.sisaseoul.com/news/articleView.html?idxno=47345


나경원 모친 소유 유치원 '헐값 임대' 특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1988279




6. 나경원 선대위: 

여대생 성추행 강용석 @Kang_yongseok ;

음주방송 친일사관 신지호;

조선일보출신, 신정아 주물르기 진성호 @SUPERJIN1 ;

KBS 출신, 하버드 사칭 유죄, MB 사위 친구 안형환 @ahh4u


박원순 선대위:

BBK 최전방 공격수, 17대 민주당 국회의원 정봉주 @BBK_Sniper

끈 떨어진 정치인(성동갑 금호.옥수.응봉.성수동을 기반으로 하는 17대 민주당 국회의원) 최재천 @your_rights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꿈꾸는 시간보다 더 많이 공부하고 계획하며, 그보다 더 많이 웃고 느끼며, 그보다 더 많이 스스로를 성찰하는 민주노동당 대표 국회의원(서울 관악구 기반) 이정희 @heenews

MBC기자,앵커,경제부장/경희대겸임교수/민주당17,18대국회의원/민주당 정책위의장 박영선 @Park_Youngsun


나경원vs박원순 후보 의혹 공방 - 진성호 vs 정봉주

http://mbn.mk.co.kr/pages/vod/programContents.php?progCode=405&menuCode=1401




7. 나경원 박원순 씨 재산 비교.



8. 나경원씨 "득표율 15%가 넘든 안넘든 선거비용 보전 청구 하지 않겠다." 고려중. 서울 시장 선거가 오세훈 한나라당 시장의 사퇴로 인해 촉발되었으므로 혈세가 낭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 보여줘. 뭐 피부과 몇 년만 안다니면 된다며, 선거비용 전혀 부담 안돼. 고려만 할 듯.

(요곤 제 바램일 뿐. 실제 이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아직은요.)


9. 나꼼수 25화 주진우기자 특종: 나경원 남편 검찰 청탁 폭로

나경원 남편 김재호판사가 나경원씨를 보호하기 위해 피고소인을 일단 기소만 해달라고 검찰에 기소청탁

(청탁받았던 검찰측 관계자의 증언과 증거 확보중)

// 내글 링크: http://blog.daum.net/kipid/8307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