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으로 워크샵을 갔다가 포항공대 교수출신 벤처 사장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알게 된 내용이다.
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런 단계를 거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1단계 - 문제를 발견하고 유형화하기
2단계 - 문제를 구체화하여 과제로 만들기
3단계 -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체안 추출하기
4단계 - 적절한 기준으로 각각의 대체안을 평가하기
5단계 - 적절한 해결 방안을 채택하여 실행하기
1단계 - 문제를 발견하고 유형화하기
가장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유형화 해야한다.
"비판은 가장 못한 일부터, 칭찬은 가장 잘한 일부터..."와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겠다.
괜히 이 이슈 저 이슈 떠밀려 다니지 말고, 문제들이 무엇들이 있는지 파악하고 유형화해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무엇이고, 빠르게 해결되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2단계 - 문제를 구체화하여 과제로 만들기
문제를 해결하려면 문제를 구체화하여야 한다.
대~~~충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다고만 하면, 절!대! 해결되지 않는다.
문제를 구체화 시키고, 어떠한 점을 해결해야 하는지 과제를 만든다.
3단계 -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체안 추출하기
과제를 해결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서울에서 부산가는 고속도로를 뚫는다고 할 때,
직선거리로 터널 뚫고 산을 옮기며 도로를 지을수도 있고,
조금 돌아가더라도 지상으로 갈 수도 있다.
4단계 - 적절한 기준으로 각각의 대체안을 평가하기
어떠한 방법이 가장 좋은 것인지 평가해 봐야 한다.
산이 많다면, 산을 돌아가는 것이 좋은 것인지
(경제적인 이유도 있을테고,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선 돈이 좀 들더라도 터널을 뚫는 것이 맞다.)
평가를 해본다.
5단계 - 적절한 해결 방안을 채택하여 실행하기
평가를 해보고 가장 적절한 해결 방안을 채택하여 실행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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