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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21일 Twitter 이야기

kipacti 2012. 1. 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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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croh 00:03|
    전주MBC 신년토론 마치고 바로 올라와 <저공비행> 2편 녹음 방금 끝냈습니다. 조금씩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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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진보당 트위터: @UPPdream 있었군요. 팔로우가 늦었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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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교육감 석방 대환영! 아쉬움은 왜 진작 보석하지 않았을까? 직무수행이 절실한 현직 교육감의 벌금형 사안에 대한 보석불허에 숨겨진 법원의 비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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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씨도 말 잘하시는듯? 나꼼수에서 들을때는 답답한 감이 좀 있었는데, 힐링캠프는 뭐 예능이니까. 토론프로도 가끔 나와주시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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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패율제 생각5)과거 민노당때 일이지만,지역에서 늘 느꼈던안타까움.참 좋은 분들이 진보깃발 붙잡고 안되는 선거에 나서 늘 떨어지는 것입니다.선전했단 평가만 남기고요.그런데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늘 다른 분들이 되죠.진보쪽 분들은 그런 문제 고민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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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enews 석패율제 관련해서 문재인씨 @moonriver365 가 5개정도 트윗을 올리셨던데 간단히 토론이라도 해보심이. 생각이 다르다 정도 만이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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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패율제 생각6)석패율제가 중진 구제용이란 주장은 좀 웃깁니다.생판 안되는 지역에 무슨 중진있나요? 늘 떨어진 중진있다면 구제해줄만하죠.전여옥,나경원 구제 주장은 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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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 does not care about our mathematical difficulties. He integrates empiric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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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은<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한사람이 무죄를 받았다>가 아닙니다.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한 사람들이 죄다 야당이나 개혁성향이라는 것입니다. 반면 천신일처럼 대통령측근은 형량이 줄어도 슬그머니 상고도 하지 않습니다.그러니 욕먹는 것입니다. <정치검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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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 서평중에 볼만한 것(2) <의혹을 팝니다> 대기업의 돈을 받고 용병이 된 과학자들이 '흡연'과 '지구온난화' 등과 관련해 어떻게 시민을 기만하면서 이득을 취해왔는지를 고발하는 내용 http://t.co/MIKq5o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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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표씨는 왜 못쳐내는거지? 안티가 이리 많은데ㅋ. 파워가 좀 있나? RT @PresidentYSKim: 석패율제가 뭔지 자세히는 모리지만도, 그거 안되면 김진표가 탈당한다카이, 절대로 석패율제는 합의해주믄 안되겠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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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조 원짜리 4대강 사업에서 34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했던 가카. 총사업비 3649억 원이 소요된 청계천에서 1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 따져볼 필요도 없는 사기극이지요. 서울시장 취임사부터 거짓말로 국민을 기만했습니다.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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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노예직ㅋ. 하루쓰고 짜르고 새로 고용하는듯ㅋ. @chm_lhj_csw: 22조 원짜리 4대강 사업에서... http://t.co/n6QKkN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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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명에게만 평등한 사법부ㅋ @2MBgi18noma
    : 서울고등법원 형사9부는 19일 회사돈 300억원을 빼돌린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담 회장은 이 판결이 나온직후 바로 풀려나고 수천억 횡령범 최태원은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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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들은 전적으로 독창적이고 놀라운 음소문자를 만들었는데, 그것은 세계 어떤 나라의 문자에서도 볼 수 없는 가장 과학적인 표기 체계이다. [하버드대학의 라이샤워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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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pacti @2MBgi18noma 닝길 그지 깡깽이같은 새끼들이 판사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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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이 기존에 있던 문자를 개선한거란 소리도 있던데, 왜 비슷한 문자쓰는 나라가 없는거지? 몽골이나 일본애들 헛소리로 들리는데. 그 나라에서는 이렇게 과학적인 문자가 다른 문자들 때문에 자연적으로 사장되었다는건가? 가능성이 없는건 아닌가?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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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물건들 팔아먹으려고 발악을 하네ㅋ. 어차피 정권 뺏길거 민영화나 해서 다 팔아치우고 돈이나 챙기고 뜨자는 심산인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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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씨가 직접쓴글. 문재인씨가 지랄 및 죽을짓을 하신거군요 ㅡㅡㅋ @korea486: 석패율 절대 안 돼 @cafra365: 주기삐~~ @bangyc: 문재인 후보 보좌진들이 쓴 글인지 모르겠으나 어디다 석패율제 당위성을 올리고 지랄이야. 죽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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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값 등록금좀 해달라고 시위하는 학생들에겐 물대포질하고 잡아가면서 예산이없다고 독사에 혓바닥을 나불데던것들이 선거철 다가오니3~4 세 아동에게 값자기보육비로 부자던 가난한자던 가리지않고 월26만운씩주겠다고 선심배푸는 년3조억이면 반값등록금하고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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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를 어디부터 늘릴지는 뭔 기준으로 정한거지? 반값등록금보다 보육비 지원이 우선인건 맞는듯한데. 초중고 무상교육지원은 더 안늘리나? 교육은 복지이기도 하지만 국가미래를 위한 투자이기도 한 법인데. 대학들 건물만 맨날 짓고 있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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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sunilbo_t 리비아는 침공한건 아닌데... 내부에서 민주화 운동 일어났던걸 도와준것 아닌지. 그것도 직접상륙한게 아니라 NATO 통해서 무기와 공중폭격만 지원한걸로. 뭐 석유 개발권으로 지원한것 이상으로 뜯어낼 기세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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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인권을 지키고 북한동포를 해방시키기 위해 한미동맹은 얼른 북한에 봉기를 일으켜 탱크를 몰고 평양으로 진격해야 합니다! RT @kipacti: @chosunilbo_t 리비아는 침공한건 아닌데... 내부에서 민주화 운동 일어났던걸 도와준것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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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 이유라도... RT @bangyc: 지랄염병하는 소리지요. RT @twtcor: 석패율제로 지역주의를 완화한다고? 개풀뜯는소리로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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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선생님의 트윗에 대한 제 생각을 메모하여 보았습니다. : http://t.co/3D46Z3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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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갑자기 북한이야기로 튀는거지?ㅋ 이런 조선일봇. RT @chosunilbo_t: 북한인권을 지키고 북한동포를 해방시키기 위해 한미동맹은 얼른 북한에 봉기를 일으켜 탱크를 몰고 평양으로 진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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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노현씨는 퇴출당해도 할말이 그리 크게 없을거 같긴한데 ㅡㅡ. 대법까지 가더라도 벌금 100만원 이상은 받을거같긴 하니... 교육감 선거는 보궐때 하는건가? 백업으로 다른 교육감 후보도 준비할 시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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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은 돈만을 바라보기 때문에 단결이 잘되는건가? 타임라인 보니 진보는 또 분열되겠네ㅋ. 쓰잘떼기 없는거 같고 고만싸우고, 선거제도 개편은 반대가 많아서 어려울듯. 난 나중에 독일식 정당명부제?나 반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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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의 민영화 예찬론은 상습적이다. 본질은 늘 ‘이익의 사유화와 손실의 국유화’였다. 이번에도 온갖 궤변을 들이밀고 꼼수를 펼치며 고속철도 분할 민영화를 밀어붙이고 있다.” (박순빈 칼럼,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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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의 민영화 예찬론은 상습적이다. 본질은 늘 ‘이익의 사유화와 손실의 국유화’였다.” (박순빈 칼럼, 한겨레) 와우 문구가 대박ㅋ. 민영화의 의미란게 딱 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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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홧팅 홧팅!! RT @newstapa: 뉴스타파 트위터 공개한 지 사흘만에 팔로워 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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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은 후보가 나와도 불만, 불평, 비난은 끊이질 않는구나ㅋ. 다 접자ㅋ. 뭐하러 고생들을 사서 하실까? 정치는 개똥같은 인간들이나 하게 내비둬~! 새로 입문하려는 사람에게만 불만, 불평, 비난 폭발시켜서 민주정치를 망쳐보세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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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한 일에 비해 비난이 심하단 생각들을 안하나? 상대방 기분 안나쁘게 말하는 법을 모르는거지? 진중권과들 졸라게 많은듯. 사소한 일들에도 비꼬고 독설하고 상처주고 해야 사회가 바로설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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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gyc 14:07|
    석패율제애 대한 글은 검색해 보시면 많습니다. RT @kipacti: 왜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 이유라도... RT @bangyc: 지랄염병하는 소리지요. RT @twtcor: 석패율제로 지역주의를 완화한다고? 개풀뜯는소리로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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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이해하고 있는 석패율제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석패율제란 "애석하게/아깝께 패한 사람 중 일정비율을 구제해주는 제도"라는 뜻인듯 하고. 실제 논의되고 있는 구제방법은 다음과 같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선 선거권역을 15개(대도시,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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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선거권역 15개(서울, 부산 등 대도시, 경기, 강원, 충청남북, 전라남북, 경상남북 등 도)에서 한개의 당이 75%이상의 국회의원을 싹쓸이할 경우 이 한개 당을 제외한 나머지 정당에 석패율 혜택이 돌아가는쪽으로 논의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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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경상북도 15개 의석중 15석을 한나라당이 가져갔다고 했을때, 한나라당 이외 나머지 정당에서 아깝게 떨어진 후보들을 본인들 정당이 얻은 비례대표석 내에서 배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입니다. 이건 각 정당내에서 적당한 원칙을 정해 판단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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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신인이 진입할 기회를 막고, 인지도가 높은 현역의원에 유리할것이라 하는데... 이건 그냥 선거도 마찬가지가 아닌지. 석패율 도입할때 재선이상의원에 불리하게 적용하면 해결될듯도 하고. 아직 세부사항들이 뜨지도 않았는데, 논의조차 못하게 막는 트윗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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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패율제에 대해 약간의 찬성입장으로 토론하자고만 해도 '낙선운동을 하겠다'느니식이 비난을 받아야 할만큼 대단한 잘못인가요? 사람들이 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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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 관련해서 제대로 된 토론이 언론에 뜨지도 않았고, 공중파 토론 프로그램에서 다룬적도 없는데.. 대체 뭘 보고나서 절대적으로 반대한다느니 여론이 형성된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반대하면 '이러이러해서 반대쪽이다'정도가 나와야 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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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패율제 찬성하면 너 낙선. 넌 개새끼."식이 이야기들만 떠다니는 꼴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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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난 찬성, 난 반대, 당신 찬성하면 낙선, 당신 반대하니 좋다. 이딴식 말고 이러해서 찬성쪽이다. 이러해서 반대쪽이다.라고 이야기를 해야 민주주의가 발전하지 않을지... 그냥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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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분열하다 망합시다. 이번 총선에서 못바꾸면, 4년 더 기다리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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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Myung @swlee65 팔로워 2천 리밋도 있지만. 한시간당 트윗, 팔로잉, 언팔 등의 액션 1000개 리밋도 있는걸로 압니다. 이런 경우라면 한시간 정도 뒤에 다시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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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Myung @swlee65 2천 리밋쪽이 맞는듯 하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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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지명도 높은 국회의원이 다른 당 독점 지역에 출마하는것 자체가 지역구도 타파를 위해 환영할 일 아닌지. 이정희 의원(@heenews)도 18대에선 민노당 비례대표로 뽑혔을 뿐인데, 영남쪽 지역구에 출마할 생각은 없으신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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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비례대표의원들은 석패율제의 비례대표 나눠먹기식이 불만일수도 있겠지만, 지역구 출마도 안하고 비례대표 우선순위에 배정되어서 가만히 앉아 당선될 생각하는 것보다 지역구 우선 출마하고 애석하게 떨어지면 석패율로라도 구제받는쪽이 맞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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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뭐 제대로 토론도 안해보고 막가파식 반대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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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gyc 14:58|
    정당들의 운동장 경선은 이제 그만 해야 한다. 운동장 경선은 조직을 동원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자연 돈거래가 난무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모바일과 인터넷투표로 전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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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패율 관련해서 토론이 많네요. 석패율이 안 좋은 제도라면 민주당인들 왜 굳이 하겠습니까. 합리적으로 결론을 내면 될 일입니다. 독일식 정당명부비례대표나 권역별 비례대표등이 더 좋은 제도 입니다. 다만 한나라... http://t.co/Mc3kmdp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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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식 어쩌구 도입하면 지역주의 타파할수 있나? 이거 도입하면 더 닥달같이 자기당 유리한쪽에 출마하려고만 하겠지 ㅡㅡ. 세부적으로 우리나라에 맞게 고쳐야할게 많은데도 제대로 된 논의조차 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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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주의가 깨지기 힘든 이유. 소비자가 가격과 품질만 보고 소비하는게 아니라 기업의 공정성, 윤리도 보면서 소비해줘야 깨지는데. 이 과도기적 단계에서 꼼수부리는 소비자만 이득을 보기 때문. 지역주의 타파가 어려운 이유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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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주의 타파가 어려운 이유. 유권자가 본인이 사는 지역에 어떻게든(타지역을 속이거나 내용을 숨기거나 꼼수부려서) 이득을 가져다준다는 사람을 뽑기 때문. 이 과정에서도 공정하게 자신의 지역을 대변할 사람을 뽑은 지역만 역차별당할 가능성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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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쪽 인터뷰에 많이 나왔듯이 아줌마들이나 어르신분들은 어떻게 지켜왔는데, 다른정당 뽑아주긴 좀 그렇다는 분들 꽤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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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지역주의의 역치값을 가카의 뻘짓들로 넘겨줬다면 기쁘겠지만. 가능성은 그리 커보이지 않는데 ㅡㅡ. 영남쪽 90%는 또 한나라당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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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듯 개혁에는 자기희생적 정신이 필요해서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데. 기득권은 또 이걸 이용해서 소수의 몇명을 꼬시지. 나한테 붙어서 개혁이 일어나는걸 막아주면 막대한 이득을 챙겨주겠다. 이렇게 붙는 소수가 성공하고 돈버는걸 보게되면 개혁의지는 완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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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어쩌겠다는건지. 사소한걸로도 서로 죽일듯이 싸우는데. 포기하고 기득권에 붙어서 개인의 행복찾아 사는게 맘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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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중동 기사는 링크도 알티도 하지 않는 트위터의 오래된 전통예절이 있습니다… @onekey_: 강병규, 트위터에 악플러 신상 공개 파문… “대체 이게 뭔 짓?” htt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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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한국사회의 수준(10점 만점): 공정성(3.61), 안전성 (4.10). 포용성(3.98) 창의성 (4.23)(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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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화를 둘러싸고 대립해온 엘리트진영의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FF’과 사회운동진영의‘세계사회포럼WSF’의 올해 주제가 놀랍게도 똑같습니다. 바로 ‘자본주의의 위기’입니다. 진짜 위기는 위기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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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해 10월 말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에서 리언 파네타 미 국방장관은 2시간 30분간 장관 회담 중 1시간 30분 동안 돈타령을 했다. 한국이 빨리 국방예산을 증액하라는 것이다.”(김종대 칼럼,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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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부터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 재개. 2003년 광우병 발생으로 수입이 중단된 지 8년...축산 농민의 눈물. 한우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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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사가 재판받는 분위기… @marine6961: 충격 - "부러진화살" 석궁사건...속기록 대공개~~!! http://t.co/VHtkXuDT 박훈변호사가 블로그에 올린 재판속기록을 보니...이건 뭐...이따구 재판장이 다있나 하는 생각이 듦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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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화장실에서 몰래 돈봉투 돌렸어? 밝혀내서 총선전에 언능 자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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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분이 변듣보? @pyein2 주간 미디어워치 대표라는데 무슨 회사지? ㅡ,.ㅡㅋ 언론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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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이쉑키 변듣보네?…야도 튓하능구나…ㅋㅋ “@pyein2: 고재열이 틈만 나면 고려대 출신 파는 것, 당사자에게 미안하지만, 허지웅이 SKY 출신이었어도, 고재열이 마음놓고 죽이기 시도했을지, 이것도 연관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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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민영화에 대한 한겨레 박순빈논설위원의 글. 법과 제도로 민영화를 막기 어려운 현실을 잘 지적합니다. 민영화를 막을 수 있는 건 강력한 여론형성입니다. 시민정치의 힘을 보여줘야 합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http://t.co/qhKcxI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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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결국 영화가 사실에 기반했음을 전제하되, 영화가 사실 자체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영화가 어디까지 사실이고 어느 것은 허구냐는 논쟁보다는, 이 영화가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에 주목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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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론가인지 뭐시기는 별 쓰잘떼기 없는 주제들도 다 건들고 다니네ㅋ. 이분은 진듣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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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트에서 입당반대를 외쳤었죠?RT @stone7298: 박원순 시장 나올 때 왜 민주당에 안들어가고 저렇게 어렵게 일을 만드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니 박시장이 민주당에 들어갔다면 지금 같은 소신있는 행보 절대 못했을 거라고 느낌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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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이 본격수사에 나서자 민주당에서 "돈봉투 사실땐 엄정처리하겠다" 밝혔지만, 이미 때를 놓친 꼴, 자체조사로 깨끗히 정리 못하고 검찰 손에 넘어가게 만들어 총선 악재로 키운 것 자체가 패착! http://t.co/F2JVWA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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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찬성이라는 KTX 민영화 설문 받아보니 http://t.co/YjfKf2XO ‘KTX 서비스에 만족하느냐’, ‘왜 계속 사고가 난다고 생각하느냐’, ‘요금은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느냐’, ‘경쟁체제를 도입해서 경영을 효율화하면 어떻겠느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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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교통정보: http://t.co/6twDLm11 다음 지도앱 까시면 설정에 교통정보켜기 있습니다. 이것도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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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pacti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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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 여러분 과도기잖아요. 옛날보단 노동현실 많이 좋아졌으니 적당히 하고 기업인들 생각도 좀해주세요. 좋게좋게 해야죠."동의하십니까? ("여자분들 과도기잖아요. 옛날보단 가부장제 많이좋아졌으니 적당히 하고 부모님 생각도 좀 해주세요"의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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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많이 착취하던거 이젠 조금만 착취하니까 만족하고 살아."의 명절 버전은? 명절이 힘든 어머니들, 며느리들... 많이들 도와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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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지일보 http://t.co/UiOgWfs0 가 꽤 깔끔하게 바뀐듯. 예전 홈페이지는 광고 덕지덕지에 기사 정리도 제대로 안되어 있었던거 같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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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TV의 제1주주가 국가인데 왜 내(사르코지 대통령)가 그 사장을 임명해서는 안 되는지 이유를 나는 모르겠다.”(미셸 팽송,<부자들의 대통령>, 프리뷰)... 한국의 KBS, MBC,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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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세기 중반에는 15만 군호가 대부분 하층민으로만 채워졌다.…놀라운 것은 초유의 국난(임진왜란)을 경험한 뒤에도 양반의 군역은 부활되지 않았다는 점이다.”(이현우 칼럼,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없는 나라>,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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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종 (전 삼성사장, 전 통상교섭본부장), ‘한미FTA 협상과정에서 있었던 전문직 비자쿼터 관련’ 증언을 위해 법정에 선다... 전문직 비자 쿼터를 받아오겠다던 건 시민에 대한 사기였죠. 심하게 적겠습니다. ‘사기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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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아파트 1층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의무화할 수 있도록 법개정 추진. 2010년 기준, 서울 어린이집 5870개 중 국공립은 439개(10% 미만)...진심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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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린 궁핍화beggar-thy-neighbor', 다른 나라들이 치르는 비용 덕분에 경제적 이익을 얻는 국가들이 사용하는 정책. 중국의 통화정책이나 독일의 무역수지 흑자들은 국제적인 규제를 더 받아야 한다.(대니 로드릭 칼럼, 한겨레) 이건 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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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re are only two ways to live your life. one is as though nothing is a miracle. The other is as though everything is a 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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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ce cannot be kept by force. It can only be achieved by underst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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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男"아버님! 따님을 제게 주십시오!" 父"그럼 질문. 우리 애를 고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A.얼굴 B.몸 C.성격 D.재산" 男"으...방청객 찬스!" 父"그럼 방청객인 아내에게 의견을 묻도록 하죠." 母"제가 결혼할 때는 D였어요." 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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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 이 진정 총선에서 이기고 싶다면
    석패율 을 한나라당과 논의할게 아니라
    통합진보당 과 먼저 합의를 이루고
    한나라당과 이야기를 했어야했다.
    그게 정책연대에 대한 서로의 신뢰다.
    죽어가는 한나라에 심폐소생시킬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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