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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23일 Twitter 이야기

kipacti 2012. 1. 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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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만 음식 준비하는 것도, 남성만 절 하는 것도, 남성-여성으로 이뤄진 부부가 남성 측 부모의 집에 가는 걸 여성 측 부모의 집에 가는 것보다 우선시하는 것도 다~ 다아~ 이상한 명절이라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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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중 “나는 자유언론 위해 독재정권에 항거하다 투옥되고 고문도 당했다.”(인사청문회)..언제,어디서,어떻게 고문?..최시중 “......” /이털남 “최시중은 1971년 뇌물 수뢰로 감옥간 것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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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제사 음식 준비하는 아내를 '도와'주는 남편들이 일반적인 수준에선 훌륭한건 사실이지만 말이야. 그나마 나을뿐.. 자기 조상 상을 아내가 낯선곳에서 말그대로 쌔가빠지게 준비하는것이 얼마나 불공정한 일인지는 아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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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오보에 넘 관대합니다. 선진국에서는 오보로 폐간도 됩니다!!“@jjw6022: "@ohtak5: <조선일보> '천안함 날조기사' 국제적인 파문을 일으키고 있군요. 안에서만 그런 줄 알았는데. http://t.co/Hd6RRwJ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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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관련 남녀차별에 관한 이야기들. 이것도 진보와 보수의 차이일까? 남자중심적이었던 역사적 전통을 고수할것인가? 시대에 따라 남녀평등적으로 완전히 바꾸어 나갈것인가? 어른들, 남편, 시댁에 며느리들이 대들수는 없으니 이대로 100년 넘게 가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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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계승하고 지킬만한 풍습이고 전통인지 가끔 헷갈린다니까 ㅡㅡㅋ. 어떤건 정말 아니다 싶은것도 있고, 어떤건 대한민국의 특징으로 이어나가도 크게 나쁠건 없는것들도 있고. 전통적으로 차별을 받고 살아온 계층들만 불쌍한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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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가장 가까이 거의 평생을 더불어 살아가는 가족내에서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타협하면서 좋게좋게 두루뭉실 사는게 맘편하긴 할텐데, 어느선에서 타협점을 맞출지가 참 애매하단 말이지. 양보를 많이하는 쪽이 손해보고 사는것 같은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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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서 가족내에선 아가페적인 사랑이 필요한건가? 무조건적인 사랑, 그냥 내가 손해보더라도 참고 모든걸 내어주는... 쌍방이 이런 마음가짐이라면 만사오케이겠지만. 일방통행일 경우 한쪽이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언젠간 폭발할텐데 ㅡㅡ. 이래서 결혼이 힘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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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영 샤넬백 비난하던 이들이 가카손녀 명품패딩 비난에 발끈하긴! 전자는 정당하게 번 돈이고 가카야 토건비리,경제범죄,최근엔 온갖 측근,친인척 비리로 형성한 더러븐 재산이 아니더냐.거대권력에 의해 삥뜯긴 줄 모르고 가카 편 드는 서민들,주제파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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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내에서도 정확히 계산기 뚜드리려고 하는건 참 볼성사납고 인간미 떨어진단 말이지. 내가 평소에 이만큼 해줬으니 명절만 참으라던가. 나 명절때 고생했으니 대접해줘라 라던가 ㅡㅡ. 왜 당신집 먼저 가냐느니, 당신집 머문시간 몇시간, 일한 시간 몇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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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좋은건 그리 불평불만 늘어놓기 전에 알아서 서로 챙겨주는 것이겠지만. 불평불만이 많아도 가족이나 배우자에게 바로 내뱉지 않는 참을성도 필요하고, 바로 고생한 보답을 못해줄지라도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는것도 중요하고, 말뿐이라며 짜증내지 않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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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내 관계가 화목하려면 이런것들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져줘야 할텐데. 대부분은 한쪽이 참고 양보하고 고생해서 그나마 화목?한 경우가 많고 ㅡㅡ. 이걸 참다참다 황혼이혼 하는 노부부도 있고 요새는 2~3년만에도 이혼하는 커플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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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가족내에서도 타협점 찾기가 어려운데 노사합의하기가 쉬운게 아니지. 두 방법을 푸는 문제는 원칙적으로는 비슷하다고도 보이고... 노사는 돈이란 숫자게임이 들어가서 더 세심하고 투명한 접근이 필요한 법. 자본주의에선 정보의 독점으로 이걸 악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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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우가 다반사라 ㅡㅡ. 모든걸 다 까발리고 합의를 하다보면 노동자들의 불평불만에 자신의 노동력이 싸구려라는 자괴감까지 겹치게 만들어서 생산성 떨어뜨리고 하는 등의 문제때문에 어쩔수없이 숨긴다는 핑계도 대던데. 그렇다고 백날 경영진의 양심에 맞길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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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잇 어렵다. 양심적인 사업가, 경영진이 비양심적인 놈들보다 더 성공하는수밖에... 자본주의를 개혁할 근본적인 방법이 별로 없는듯 하기도 하고. 양심적인 사업가, 경영진이 성공할수 있는 시스템을 잘 만들어줘야 하는데, 이게 국가 혼자의 힘으로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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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빛둥둥섬 계약에 대한 서울시 간부의 박원순 시장에 대한 허위 보고 파동, 우리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관료독재’의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는 증거인가요 관료주의 지극히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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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미국에서 14만5천대 리콜”(뷰스앤뉴스) 미국에서는 현대 기아차에 대한 대량 리콜 기사가 간간이 보이지요 국내에서도 이런 문제가 잘 처리되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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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트윗깔대기^^RT @plusco21: 국회의원의 평균수준이 워낙 낮아서인지 최재천 전의원은 왠지 국회의원하면 안될 것 같을 정도로 그의 인문교양의 수준이 높다. 이런 의원 갖는 것도 복인데 지역구민의 옳은 선택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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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깅리치가 다시 미 공화당 대선 후보로 부상하기 시작했습니다. 남북문제를 비롯한 동북아시아에 대한 균형자적 역할을 미국이 담당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면 공화당 근본주의자들의 부상은 결코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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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카 조작단, 무한도전 멤버들 유재석 부재 실감 http://t.co/pmwuYgX7 무한도전 제작진이 아니었던듯? 재미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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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 묶는 해운업계...배 곯는 조선업계 http://t.co/Lg59cJ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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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 1인당 학생수 20년전 대비 30-50% 감소 http://t.co/sDOZAsAm 교사수도 늘만큼 늘었네. 인터넷 강의 늘려서 교사 일자리도 줄여나가고 제대로 된 일자리 만들어야 할 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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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이 칭찬해도 우쭐하지 않고 온 세상이 비난해도 상심하지 않을 경지'의 마음을 닦자. 영욕과 치욕의 경계를 깨닫는다면
    그 누구나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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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t.co/2xToaDML 정연주 전 KBS사장과의 인터뷰입니다. 조중동에 의해 날조된 그분의 진정성과 철학을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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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며칠전 홍성교도소 면회를 마치고 돌아서는데 서울구치소에서 못 느꼈던 울컥함이 생기더군요. 한명숙 대표께서는 "봉도사는 더 심했을 것"이라고 했고요. 하루속히 봉도사를 구출해 결핍없는 나꼼수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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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도사를 석방하라~! 설에 가족들하고 떡국도 못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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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croh 09:27|
    설을 설이라 부르는 것은 새롭고 낯설기 때문이랍니다. 설부터 시작하는 새 한 해가 새 희망을 실현하는 한 해가 되길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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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ong62 @kipacti @indiwomen 좋은 날, 행복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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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도스·돈봉투…혼자했다고 믿는 보좌관은 아무도 없다 http://t.co/trA4e1an 왜 안믿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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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도스·돈봉투…혼자했다고 믿는 보좌관은 아무도 없다 http://t.co/trA4e1an '어두운 일'을 할수록 의원의 신뢰를 받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럴수록 의원은 그들을 측근으로 여기고 철저히 미래를 보장해준다는 점도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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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봉주를 석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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